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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JTBC 대표이사가 미성년자 등 수많은 여성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에게 살해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답니다. 2020년 3월 25일 언론은 "복수의 취재원에게 확인한 결과 조주빈은 손 사장과 소송 중인 김웅씨의 사주를 받아 가족을 테러하겠다며 사기를 쳤으며, 이 과정에서 손석희 사장 가족의 사진·주민등록번호 등을 손 사장에게 보내 그와 그의 가족을 위협했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손석희 사장이 일생생활에 불안을 느껴 일부 송금했고, 조주빈은 잠적했었다는 내용도 더했답니다. 해당 매체는 "지난해 김웅씨와 일부 언론이 제기했으나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소위 '뺑소니' 논란에 대해서도 손석희 사장에게 불리한 증거가 있다는 식으로 괴롭혔다고 한..
일본 매체 산케이스포츠는 지난 2014년 중순 "각트와 아유미(1984년, 국적 한국)가 성격차이로 결별했다"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지난달 결별했답니다. 각트는 이에 앞서 자신의 블로그에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연인과의 이별 심경을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각트는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던 것 같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을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그는 이어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다.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박준면(1976년생)의 소속사 칠리뮤직은 지난 2015년 7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준면이 현재 서울 용산구청에서 정진영 헤럴드경제 기자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부부의 연을 맺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박준면과 정진영 기자는 지난 204년 7월 취재원과 취재기자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었답니다. 박준면은 지난해 첫 정규앨범 '아무도 없는 방'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데뷔한 바 있습니다. 당시 박준면은 정 기자와 인터뷰를 나눈 이후 음악으로 교감을 나눠오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답니다. 정 기자는 지난 2011년 장편소설 '도화촌기행'으로 제3회 조선일보 판타지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랍니다. 지난 2014년 '육지거북'이란 이름으로 미니앨범 '오래된 소품'을 발표한 작곡가이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결혼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