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로건 와이프 인스타 나이 결혼 교관 부인 아내 브리아나

'가짜사나이' 교관으로 이름을 알린 로건(본명 김준영)의 아내가 자신의 심경을 밝혔답니다. 2020년 10월 13일 오전 유튜브 채널 'vlog브리아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로건 아내가 쓴 글이 게재됐던 것입니다.

"저는 아직 정말로 무슨 일인지도 모르겠다"고 운을 뗀 로건의 아내는 "일단 댓글로부터 좋지 않은 말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렇기에 모든 댓글을 차단하겠다"고 알렸답니다.

근래 '가짜사나이' 시즌1을 통해 스타가 된 이근 대위에 관한 빚투, 성추문 등의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답니다. 2020년 10월 13일엔 유튜버 '정배우'가 로건과 정은주에 관한 성추문 제보를 14일에 폭로하겠다고 예고해 파장이 일고 있답니다. 정배우는 로건과 정은주가 불법 퇴폐업소를 많이 다녔답니다.

 

이에 로건 아내 와이프는 "구설에 올라많은 분들이 불편하실 거라 생각을 한다. 저 역시 그렇다. 다만 아직 사실과 판결이 안 된 상태에서 저에게 댓글로 정말로 '유산 가져라'라는 등 발언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게시글을 모두 내렸던 상황이다"며 양해를 구했답니다. "남편에 관한 구설수가 판결이 날 때까지 조금 너그럽게 기다려주시는 건 어떨까 정말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답니다.

끝으로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여러분들이 불편했을 것에 대해 정말로 죄송하다. 저 역시 지금 혼란한 상황에 놓여 있기에 진위를 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인정할 부분이 있다면 인정하고 보도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면 대응할려고 한다다. 좋지 않은 일로 글을 쓰게 되어 죄송하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