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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벤틀리,자녀 부인 아내 정유미 나이 프로필

dfh46 2022. 10. 12. 17:36

돌싱포맨' 샘해밍턴 "출연료 통장, 윌벤져스 20대 때 주고파"
- 2022. 9. 7

‘돌싱포맨’ 샘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의 ‘슈돌’ 출연료 관리를 언급했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대한 외국인 샘 해밍턴, 조나단 & 파트리샤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샘해밍턴은 “윌리엄은 현재 만 6세, 벤틀리는 만 4세다”라고 말했다.

‘돌싱포맨’ 샘해밍턴이 윌리엄, 벤틀리의 ‘슈돌’ 출연료 관리를 언급했습니다.

이어 “윌리엄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첫 방송에 나왔을 때 생후 100일이었다. 벤틀리는 출산을 방송에서 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윌리엄, 벤틀리의 ‘슈돌’ 출연료에 대해 “애들 통장이 따로 있다. 얼마 있는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솔직히 클 때까지 얼마 있는지 알려주고 싶지 않다. 아이들이 20대 때 갑자기 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새뮤얼 마이어 러스 해밍턴

출생 나이 생일
1977년 7월 31일 (45세)
고향 출생지
뉴질랜드 웰링턴

국적
호주
뉴질랜드(복수국적)

신체 키 몸무게
177~8cm, 98kg
별명
샘 해물탕, 햄 새밍턴, 샘아빠

부모 가족관계
어머니 잰 러스
배우자
정유미(1975년생)(2013년 결혼 ~ 현재)

자녀
윌리엄 해밍턴(정태오)(2016년 7월 12일생)
벤틀리 해밍턴(정우성)(2017년 11월 8일생)

학력
스윈번 공과대학교 (마케팅, 한국어 / 학사)
고려대학교 국제어학원 (수료)
종교
무종교

소속사
탄탄엔터테인먼트
데뷔
1981년 드라마 Holiday Island (호주)
2005년 개그콘서트 KBS 특채 코미디언 (한국)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호주 출신의 외국인 코미디언 1호이다. 외국인으로 연예계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정점인 KBS 연예대상까지 수상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랍니다.

- 해밍턴의 가족과 근황에 대해서 알아보기!

'슈돌' 윌리엄x벤틀리, 브레이브걸스 앞 개인기 폭발..이모 홀릭
-- 2021. 5. 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브레이브걸스와 만났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브레이브걸스가 샘 해밍턴의 집을 방문, 윌리엄과 벤틀리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해 하키 구단을 창단하고 창단식을 가졌다. 하키를 하는 윌리엄을 위한 든든한 지원이었다. 또 절친한 방송인 에바에거 전화해 합류를 제안하기도 했답니다.

신난 윌리엄과 벤틀리를 위한 방문객도 있었다. 평소 윌리엄과 벤틀리가 좋아하는 브레이브걸스가 찾아온 것. 멤버 민영은 실제 하키를 취미로 하기도 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를 만나고 흥이 한껏 올랐다. 윌리엄은 브레이브걸스 앞에서 춤을 따라 추는가 하면, 벤틀리는 팝송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은 “정말 귀엽다”라며 귀여워했습니다.

윌리엄과 벤틀리에 대한 답으로 민영은 한국무용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에 윌리엄은 곧바로 민영을 따라하기도 했다. 유정은 입을 마음대로 움직이며 독특한 개인기를 보여줘 웃음을 줬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브레이브걸스의 방문으로 더욱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샘해밍턴, 5년만 '슈돌' 하차에 눈물 "팬들 덕에 오래 해"
- 2022. 1. 2.

 샘해밍턴이 눈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윌리엄, 벤틀리와 샘해밍턴이 5년 2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하차를 결정한 샘해밍턴 가족은 팬들을 위한 카페를 오픈했다. 오픈 준비에 앞서 샘해밍턴 아내 정유미는 "어떡해. 눈물이 막 나"라며 눈물을 보였다. 

그리곤 남편 샘해밍턴에게 "샘 수고 많았다. 타지에 와서 외국 사람이"라더니 "내 자유시간 어떻게 해. 내 자유시간 돌려줘. 촬영 때마다 내 꿀같은 자유시간"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답니다. 

이에 샘해밍턴은 "내가 이제 자유시간 가질게"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후 자유시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카페에는 미리 신청을 받아 추첨이 된 팬들이 자리했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서빙을 맡아 팬들을 웃게 만들었고, 샘해밍턴은 팬들과 진심어린 대화를 나눴다. 특히 그는 "진짜 더 많이 못 해드려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이어 샘해밍턴은 "솔직히 여러분 같은 팬들 덕분에 오래할 수 있었다. 진짜 팬들 떄문에 아이들이랑 열심히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오늘 이런 시간 갖고 싶었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샘 해밍턴 "호주에도 재산 있다, 단독 주택 마련이 꿈"
- 2021. 11. 13

 '국민 영수증' 샘 해밍턴이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의 아버지답게 육아 꿀팁을 대방출했다.

1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10회에서는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영수증을 들여다보는 3MC 송은이, 김숙, 박영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샘 해밍턴은 "돈 관리는 한국에 있는 건 와이프가, 호주에 있는 건 제가 한다"라며 "내 집으로 단독주택을 마련하는 게 꿈이다. 아파트에 살면서 아이들한테 '뛰지 마'라고 말하는 게 미안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곧이어 공개된 샘 해밍턴의 영수증에는 스포츠 카드 구매 내역이 가득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주식처럼 가격이 올라갈 수 있다. 마이클 조던 사인 카드는 10억까지 간다"라면서 스포츠 카드를 구매하는데 2주 동안 약 156만원을 사용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지켜본 박영진이 "스포츠 카드를 신용카드로 긁다가 소비 레드 카드를 받을 수 있다"라고 '깔깔이 조언'을 건넸을 정도랍니다.


하지만 이 외에는 근검절약하는 모습을 보여준 샘 해밍턴. 아이들 교육비에 비교적 큰 지출을 한 그는 "공부는 아는 사람한테 배우는 게 아니다. 남한테 배워야 한다"라고 소신을 밝히는가 하면, "윌리엄이 여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엄마한테 그 말을 자주 하라고 알려줬다. 이제 윌리엄도 알아서 자연스럽게 잘 말하고 있다"라고 자녀 계획에 대해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이후 등장한 의뢰인은 5살 딸을 키우고 있는 맞벌이 부부였다. 샘 해밍턴은 영수증 내역만 보고도 육아를 하는 부모의 생활 패턴을 알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육아휴직이라는 단어는 바뀌어야 한다. 육아를 하면 휴직은 없다"라는 명언을 남기며 자신만의 육아 꿀팁을 아낌없이 전수했답니다.

방송 말미 진행된 '머니 토론' 코너에서는 송은이와 제작진이 준비한 '작은 오징어 게임'이 진행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송은이에게서 복권을 받은 박영진이 2천만 원에 당첨된 줄 알고 기뻐했으나 '작은 오징어 게임'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망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외에도 샘 해밍턴은 "복권에 당첨되면 의심을 피하기 위해 끝까지 일해야 한다"라고 주장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정희' 샘 해밍턴 "윌벤져스와 가족 애니메이션, 10만 돌파 기대"
- 2022. 6. 16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들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와 함께한 애니메이션 흥행을 기대했답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했다.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을 소개하고 육아 이야기를 나눴다.

라디오를 시작하면서 DJ 김신영은 "샘 해밍턴은 '정희' 패밀리다. 너무 반갑다"며 반겼다. 샘 해밍턴은 ‘샘쌤 잉글리쉬’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그러면서 "지난 번에 출연하셨을 때 소녀시대 효연 팬이라고 하지 않았냐. 이후 효연 씨가 '정희'에 출연하셔서 샘 해밍턴을 향한 음성 편지를 남겼다"고 소개했다.

당시 효연은 "윌리엄, 벤틀리의 열렬한 팬이다. 인스타그램도 몰래 팔로우 해서 지켜볼 정도다. 너무 잘 키우셨다"고 편지를 남겼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저에게 보낸 게 아니라 윌리엄, 벤틀리를 향한 편지같다. 나보다 더 예뻐한다"고 아쉬워했다.

그러자 DJ 김신영이 "아버지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효연이라면, 윌벤져스는 어떤 아이돌을 좋아하냐"고 물었답니다.

샘 해밍턴은 "요즘은 둘 다 스트레이 키즈의 '방찬'을 좋아한다. 지인과 우리 집에 놀러 온 적이 있는데 잘 놀아줬다. 방찬도 호주 출신이라 그런지 아이들과 공통점이 있다"며 "방찬 형한테 전화하라고 떼를 쓰기도 한다. 윌리엄, 벤틀리가 형한테 하고 싶은 말을 영상으로 찍기도 했다"며 웃었다.

샘 해밍턴은 오는 23일 개봉하는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를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애니메이션은 샘 해밍턴과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모델 삼은 3D 영화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지금 딱 애니메이션을 한창 볼 나이다. 아빠로서 아이들이 자신 얼굴이 나오는 영화를 볼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만족한다고 했다. "어제도 시사회를 다녀왔는데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가 입은 옷도 특별 제작해서 입혔는데 너무 좋아한다. 평소에도 입고 싶어한다"며 귀여워했답니다.

샘 해밍턴은 영화 더빙에 처음 도전했다. 더빙 소감으로 그는 "엄청 많은 노력을 했다. 더빙을 길게 한 게 처음이라 목소리를 쓰다 보니까 목이 잠기더라"며 "한 4~5일 정도 걸렸다. 1시간 30분 정도 하면 목소리 상태가 안 좋으니까 미뤄지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싱크로율을 맞추는 게 어렵다. 한숨 쉴 때 타이밍도 잘 파악해야 한다. 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끄아악'이라며 이상한 소리도 내고 목을 긁어야 할 때도 있다. 감정을 크게 표현해야 하나 보니 목에 무리가 갔다"면서 열정을 보이기도 했숩나다.

한편 윌리엄과 벤틀리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그는 "아이들이 커가는 걸 바라보는 매일매일이 감동이다. 부모로서 놓치지 싫다"며 귀여워했다. 이에 DJ 김신영이 "최근에는 어떤 걸로 감동을 받았는지 궁금하다. 지난 5월 어버이날에는 뭘 해줬냐"고 물었다.

샘 해밍턴은 "미술시간에 만든 꽃을 줬는데, 사실 그건 감동 안 받았다"며 "그런 것보다 조금 쌩뚱 맞더라도 '아빠 사랑해'라는 말이 더 감동이다. 제가 몸이 안 좋을 때 '아빠 괜찮아?'라는 말들이 더 좋다"고 말해 청취자 공감을 샀다.

그러면서 고민도 털어놨다. 샘 해밍턴은 "슬슬 아들의 어휘력을 잡아야 한다. 조금씩 말대꾸가 나와서 황당하다"고 말해 김신영이 궁금해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이 '싫은데?'라는 말을 어디서 배워왔다. 내가 뭐 어려운 거 시키지도 않았는데 계속 '싫은데?'라고 대답한다. 지금까지 착하게 자랐는데 그 모습을 보니 가슴이 찔리는 느낌이었다. 내가 뭐 잘못한 게 있나 싶었다"고 슬퍼했다.

이 말을 들은 한 청취자는 "아이들이 밝을 때 많이 즐겨야 한다. 나중에 커서 중학생이 되면 부모와 말도 하지 않고 조용해진다"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샘 해밍턴이 크게 공감하며 "맞다. 나도 주변 어른들한테 자주 들었다. 지금도 아이들이 너무 빠르게 크는 기분이다"고 씁쓸함을 보였다.

김신영은 "벤틀리는 어떠냐. 윌리엄보다 더 장난꾸러기 성향이 있는데 샘 어린 시절이랑 닮았을 것 같다"고 물었답니다.

이에 샘 해밍턴이 "장모님께서 말씀해주셨는데 와이프 어렸을 때랑 닮았다고 하셨다"고 하자 김신영이 웃으면서 "사실이 맞냐. 부부들은 안 좋은 건 자기를 안 닮았다고 하는 경향이 있다"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장모님이 직접 그러셨다"며 "곧 있으면 호주를 가는데 그때 부모님께 여쭤보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아들과 함께한 가족 애니메이션이다. 많이 사랑하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 10만 되면 윌리엄, 벤틀리를 데리고 '정희'로 찾아오겠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한편 오는 23일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를 모델링한 3D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이 개봉한다. 윌리엄과 벤틀리를 3D 캐릭터로 완벽하게 구현해 특유의 헤어스타일과 표정을 생생하게 표현, 샘 해밍턴도 직접 아빠 역할로 더빙에 참여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