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가족 와이프 부인 아내 본명,ses 유진 남편 로희 로진

 배우 탤런트 유진이 둘째 딸이 머리를 다듬는 모습을 공개했다니다. 유진은 2020년 10월 10일 자신의 SNS에 “그냥 신난 막둥이 머리 자르기와 아울러서, 귀요미 핑크커트포”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기태영, 유진 부부의 둘째 딸 로린 양이 앞머리를 자르기 전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특히 로린 양이 눈을 감고 얌전하게 앞머리를 잘라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이에 절친 배우 소유진은 “너무나도 정말로 예뻐 사랑스러워”라는 반응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유진은 2011년 기태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희 양, 로린 양을 두고 있답니다. 한편 기태영은 결혼 4년 만인 2015년 4월에 딸 김로희 양을 얻었고, 로희 양과 함께 지난 2016년 1월부터 송일국과 세 쌍둥이 대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하여 출연하고 있답니다.

방송에서는 정말로 그동안 보여진 귀공자 스타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의외로 아줌마같은 알뜰함과 수다스러운 모습에 능숙한 육아 및 요리 실력을 뽐내고 있답니다. 덕분에 얻은 별명이 기줌마랍니다. 여담으로 방송에서 커피 등의 음료를 능숙하게 만드는 모습도 선보였던 상황인데, 정식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답니다. 여담으로 아내인 유진과 본관이 같으며, 동성동본임을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