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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옥 나이 가수 고향 프로필

dfh46 2025. 3. 3. 13:55

문희옥, 55세 비주얼이 어쩜 이래…스물 다섯이래도 믿겠어
-2024. 12. 26

가수 문희옥이 새 프로필을 공개했다.


오늘(26일) 소속사 문엔터테인먼트 측은 문희옥의 새 프로필 이미지를 오픈했답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는 차분한 숏커트과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문희옥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어여쁜 눈웃음을 발산하거나 티셔츠에 청바지만으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문희옥은 남다른 콘셉트 소화력과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아우라, 담백한 미소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문희옥은 지난 1987년 ‘8도 사투리 메들리’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가는 님 가는 정‘, ’사랑의 거리‘, ’성은 김이요‘, ’평행선‘ 등 레전드 명곡들을 탄생시키며 국내 대표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8월 15일 다양한 장르가 총집합된 첫 번째 정규 앨범 ‘문희옥의 시’를 발매했으며, 오는 28일 강릉 과학산업진흥원 XR 스튜디오에서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문희옥은 이번 쇼케이스에 이어 콘서트와 일본, 중국 시장을 겨냥한 각종 콘텐츠로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문희옥·한혜진, 나이·경력 꼬인 불편한 첫 만남→절친
-2021. 1. 27

한혜진은 27일 오전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 출연했다.


이날 세 번째 출연이자 문희옥과 최초 동반 출연에 나선 한혜진은 “고정 자리를 노려보겠다”라고 다부진 각오를 밝히며 솔직한 입담과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냈다.

한혜진은 나이 어린 가요계 선배였던 문희옥과의 불편했던 첫 만남부터 현재 트로트계 대표 절친이 되기까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했으며, 문희옥과의 30년 우정 테스트로 재미를 안기기도 했답니다.

이어 한혜진은 아직 발매 전인 신곡 ‘종로 3가’ 라이브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한혜진은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함께 수록될 신곡 ‘나이를 먹으니’를 무반주로 열창해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한혜진은 “지금까지 노래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 빨리 코로나19가 끝나서 팬분들과 함께 노래하고 싶다”라고 끝인사를 전했다.

한혜진은 다양한 무대 및 방송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며, 오는 30일 신곡 ‘종로 3가’ 발매를 앞두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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