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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심형탁 부모 결혼 부인 아내 나이 프로필

dfh46 2024. 7. 12. 11:11

임신' 심형탁·사야, 내년 1월 말 출산 "기적 같은 순간 연속
- 2024-07-12

배우 심형탁이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12일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전했답니다.


심형탁의 아내 히라이 사야는 현재 임신 13주 차로, 내년 1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결혼에 골인하는 과정도 기적 같은 순간의 연속이라고 생각했는데, 2세라는 결실을 맺게 되어 너무나 감격스럽고 뭉클한 마음"이라며 "아내 사야에게 강한 남편이 되어주겠다는 약속에 이어, 태어날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평생 가족을 지키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8월 심형탁은 18세의 연하의 일본인 아내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된지 1년 만에 2세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한편,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함께 출연 중인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6월에는 2024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어워즈-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에서 연기 예능 부문 글로벌한류스타상을 수상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답니다.

'예비 아빠'가 된 심형탁은 차기작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며 또 한 번 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사야 “♥심형탁 싸울 때 너무 심해 결혼 후회, 집안일 안 한다고
-2024. 5. 9

사야가 남편 심형탁과 결혼을 후회하는 순간을 말했다.

5월 8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사야는 남편 심형탁의 두 얼굴을 언급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고은, 장영란, 사야가 벚꽃 구경부터 호텔 스위트룸까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고은과 장영란은 사야에게 남편 심형탁이 잘해주는지 질문했고, 사야는 “바나나 우유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편의점에 간다. 계속 잘해주니까 무뎌진다”고 말했답니다.


장영란은 “감사해야 한다. 그러다 욱한다”고 경고했고, 한고은도 “신랑이 그런 건 잘해준다. 맥주가 떨어졌어 그러면 사온다. 잦은 일은 아니다. 어느 날 잔심부름이 많아지는 것 같다고 하더라”며 남편 신영수를 자랑했다.

사야가 카드를 사용하면 남편 심형탁에게 문자 메시지가 가는 상태.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야는 “문자 가는 게 오히려 마음이 편하다. 카드 썼어요”라고 답했고, 최대 사용 금액으로는 “한국에만 있는 신발을 일본에 있는 친언니가 너무 갖고 싶어 했다. 20만원 정도. 같은 걸 샀다”고 언니와 같은 신발을 샀다고 했답니다.

심형탁은 “그래서 40만원. 이 정도가 제일 많이 쓴 것 같다”고 인정했답니다.

심형탁은 “땀이 난다”며 긴장했고, 사야는 “친구들과 호텔 라운지에서 카드를 써서 (심형탁에게) 문자가 갔다. 어마어마하게 전화가 왔다. 호텔에 누구와 있냐고”라며 호텔에서 카드를 쓴 경험담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고은이 “혹시 결혼한 걸 후회해 본 적 있냐”고 묻자 사야는 “싸울 때. 싸울 때 너무 심하다. 내가 설거지하려고 하면 ‘내가 할게’ 하면서 온다. 청소하려고 하면 내가 할게. 빨래도 내가 할게. 싸우면 넌 집안일 하나도 안 하잖아 그런다. 좋을 때는 ‘내가 할게’ 하고”라며 심형탁의 두 얼굴을 언급했다.

또 사야는 심형탁과 잘 지내는 방법으로 “이제 알았다. 다 칭찬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고은은 21살의 자신에게 가서 “걱정하지 마, 너 좋은 남자 만나 잘 살 거야”라고 말해주고 싶다고 했다. 장영란은 “아까 그렇게 욕하더니”라고 장난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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