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가수 서인아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작품활동 본문
출생
부산광역시
1984년 출생
신체
164cm, 45kg, A형
데뷔
2013년 싱글 1집 '고무줄'
가족
부모, 오빠
종교
무종교
배우출신 서인아 트로트곡 '고무줄' 발매 '히트메이커 뭉쳤다'
-2013. 8. 6
트로트계의 비타민 서인아가 '고무줄'로 활동 재개에 나섰다.
서인아는 최근 새로운 소속사인 케이비피컴퍼니에 둥지를 틀고 디지털 싱글앨범 '고무줄'을 발표했다. 서인아는 데뷔곡 '호해주세요'를 통해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기획사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모든 주변 상황들을 정리하면서 활동을 재개하게 된 것이랍니다.
가수 서인아는 아역연기자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부산이 고향인 서인아는 아역배우로 중학교 때까지 서울을 오가며 연기활동을 해왔다고.
연기자로서 활동하던 서인아가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게 된 이유는 뭘지 궁금하답니다.
서인아는 어릴 적 아버지 차에서 항상 트로트를 들었다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따라 부르게 되고 트로트 부르기가 특기가 됐다. 꿈이 연기자에서 가수로 바뀌면서 여러 번의 오디션을 통해 가수의 꿈을 확고히 다지게 됐으며 서울로 가고 싶은 마음에 서울 근교 대학에 입학했다. 졸업 후 취업까지 했지만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에 3~4시간 자면서 직장과 연습실을 오가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려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서인아의 타이틀곡 '고무줄'은 히트메이커 작곡가 최종은(장윤정 '왔구나 왔어', 오로라 '따따블' 작곡)과 작곡사 손상욱 (장윤정 '고수레', 박현빈 '끊는다 끊어' 작곡)이 공동 작곡한 곡으로 프로듀서 작곡가 김재곤의 요청으로 특별히 가수 서인아를 위해 작곡한 곡이랍니다.
한 번 들으면 빠져드는 중독성 멜로디가 돋보이는 '고무줄'. 2013년 하반기 성인 가요계가 주목하는 대형 신인 서인아의 행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인아 "'고무줄'로 밀고 당기다가 신곡 발표..사랑 부탁"
-2016. 3. 2
트로트계의 비타민' 서인아가 신곡을 낸 소감을 밝혔다.
서인아는 2일 오후 7시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 첫 정규앨범 발표를 기념해 쇼케이스를 열었답니다.
이날 서인아는 히트곡 '고무줄'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서인아는 "이 노래는 여러분들에게 익숙한 곡이다"라며 "'고무줄'로 열심히 밀고 당기고 밀고 당기다가 신곡을 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인아는 그동안 '고무줄', '내가 누나야'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다. 이날 선보인 '오빠'는 '내마음 별과 같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날버린 남자', '사랑의 밧줄' 등 성인가요계 히트곡 메이커 작곡가 박성훈이 서인아의 이미지에 맞춰 완성한 노래다. 자신을 동생으로만 생각하는 이웃집 오빠에 대한 짝사랑의 추억을 담고 있답니다.
'하나요'는 트로트계의 명품 콤비로 알려진 최비룡 작사가와 최고야 작곡가의 작품으로 흥겨운 트로트 리듬과 한국 특유의 전통악기, 중국 전통악기를 콜라보레이션한 색다른 느낌의 곡이다. 감성적인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 통통 튀는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앞서 서인아는 지난해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문화예술대상, 한국예술문화 진흥회에서 신인가수상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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