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잠언 나이 가수 고향 프로필 엄마 아빠 아버지 부모님

영탁, 홍잠언 팩폭에 어질 "그러니까 결혼을 못 하지
-2022. 6. 30

영탁이 12살 홍잠언의 팩폭에 정곡을 찔렸다.

29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영탁이 삼촌-조카 사이로 인연을 맺은 홍잠언, 황민호와 함께 놀이공원을 찾았습니다.

이날 영탁은 홍잠언, 황민호와 함께 자신이 준비한 점심 도시락을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홍잠언은 “삼촌 소개팅할 생각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영탁은 “자만추 좋아한다”며 자신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이내 영탁이 “모태범 삼촌이 얼마 전에 소개팅했다. 소개팅해서 잘 만나는 거 같더라”라고 하자 홍잠언은 “그러니까 삼촌도 그렇게 부러우니까 소개팅을 하셔야 된다”며 영탁을 압박했답니다

이에 영탁은 한숨을 내쉬며 벤치에 드러누워 웃음을 자아냈다. 황민호는 그런 영탁을 향해 힘드냐고 묻고는 “그러니까 결혼을 해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영탁이 “결혼하면 고민거리가 더 많아진다”고 하자 황민호는 “잘해주면 된다”고, 홍잠언은 “고민이 많아져도 한 사람이 더 있으니까 부담이 덜 해진다”고 인생 2회차 같은 발언으로 영탁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홍잠언과 황민호가 계속해서 결혼을 해야 한다며 잔소리를 하자 영탁은 “삼촌 결혼했다”라며, “음악하고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홍잠언은 “삼촌 진짜 그러니까 결혼을 못 하지”라고 팩폭을 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답니다

홍잠언, '미스터트롯' 9살에 도전..최연소 트로트보이의 탄생
- 2022. 7. 15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미스터트롯' 최연소 참가자 홍잠언의 예선 무대가 담겼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에 이어 많은 화제를 모았던 '미스터트롯' 도전자들의 활약상이 담겼습니다.

이날 '미스터트롯 - 영웅들의 탄생'에서는 '미스터트롯' TOP7 정동원을 배출했던 유소년부의 예선 무대를 되돌아봤다. '미스터트롯' 당시 최연소 참가자였던 홍잠언의 무대가 눈길을 끌었다.

'최연소 트롯보이' 홍잠언은 9살 나이로 '미스터트롯' 예선 무대에 올라 "나이는 제일 어리지만 남자 중의 남자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잠언은 '항구의 남자'를 열창, 나이답지 않은 실력을 뽐내며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올하트'를 획득했답니다

조영수는 홍잠언의 무대에 "능력 있는 정도가 아니라 천재다, 많이 놀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홍잠언은 예선에서 미(美)에 올라 화제를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