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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자녀 아들 딸 파경사유 이유 이영돈 골프선수 철강회사 재산

dfh46 2024. 2. 23. 10:49

배우 황정음(39)이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43)과 결혼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22일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황정음씨는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 이상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소송을 진행 중”이라며 “이혼 사유 등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 아들을 출산했다. 결혼 4년 만인 2020년 한 차례 이혼 위기를 겪었으나, ‘이혼 보도’를 철회하고 재결합했다. 당시 소속사는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후 8개월만인 2022년 둘째까지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유지하는 듯 했답니다.

하지만 황정음은 21일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영돈의 사진을 여러 장 올리며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음을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너무 자상한 내 남편 아름답다. 나랑 결혼해서 너무 바쁘게 재밌게 산 내 남편 이영돈이에요. 그동안 너무 바빴을 텐데 이제 편하게 즐겨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이며 ‘불화설’을 재점화시켰다.

특히 이영돈의 지인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이 “영돈이 연락 안 돼요”라고 댓글을 달자, “그럴만 하죠” “지금 걸린 게 많아서 횡설수설할 거예요”라는 답글을 달아 ‘이혼설’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일부에선 해킹 당한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으나, 소속사는 발빠르게 “해킹이 아니다”고 정리했다.

황정음 남편 이영돈은 프로 골프선수 출신으로 2007년 SKY72투어, 2012년 챌린지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2007~2008년 일본 유학 뒤 골프스쿨을 열어 골프 티칭 프로로 활동하기도 했다. 70억 가까운 연매출을 올리는 철강유통업체 G업체 후계자이자 CEO로 알려졌답니다.

황정음, ♥이영돈과 재결합 그리 좋았나..첫째子 얼굴 공개→4남매 자녀 계획까지
-- 2022. 6. 19.

남편 이영돈과의 이혼 위기를 딛고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배우 황정음이 예능에 출연해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첫째 아들 얼굴을 깜짝 공개하는데 이어 2세 자녀 계획까지 밝히며 남편과 더욱 단단해진 금슬을 자랑했습니다.


황정음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오윤아와 영상 통화로 얼굴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서 만나 10년째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사이. 

황정음은 침대에 누워 영상 통화를 했고, 이를 본 첫째 아들이 화면 속에 깜짝 등장했다가 사라졌다. 이에 황정음은 "왕식이가 올해 6살이 됐다. 부끄러움이 많은 시기"라며 웃었다.

지난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황정음. "몸은 괜찮냐"는 오윤아의 말에 그는 "안 괜찮다"며 "보통 둘째는 회복이 느린데 나는 회복이 더 빠르다. 첫째 출산 때 30kg 쪄서 고생했는데 둘째 때는 20kg밖에 안 쪘다"고 말했다. "둘째 낳으니 어떠냐"는 말에는 "너무 예쁘다. 최고"라면서도 "딸이 없지 않나. 아들 둘, 딸 둘이 목표"라고 2세 계획을 밝혔습니다.

황정음은 둘째를 가지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2년 사이 이영돈과 이혼 위기부터 재결합, 임신까지 이어진 것. 황정음과 이영돈은 2015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당시 4살 연상의 이영돈이 철강회사 대표이사의 아들이자 프로골프 선수 출신의 사업가라는 사실이 알려졌답니다.

황정음은 열애 소식 후 2개월 만에 결혼 발표, 그로부터 한 달 뒤인 2016년 2월 결혼하는 등 초고속 행보를 보였다. 그리고 이듬해 8월 첫아들을 얻었다.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9월, 이영돈과 이혼 소식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황정음은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소속사 역시 "원만하게 이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이영돈 부부는 이혼을 알린 지 10개월 만에 위기를 극복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재결합 3개월 뒤 둘째 아이 임신을 발표했다, 황정음은 임신 발표 5개월 만에 출산했다. 이에 황정음은 이영돈과 재결합 발표 전에 이미 임신을 했던 것이 밝혀졌다. 

한 차례 위기를 극복한 후 더욱 관계가 단단해진 황정음과 이영돈. 좋아진 금슬을 자랑하듯 딸 둘을 더 낳을 거라는 계획까지 발표한 황정음이다. 좋은 엄마와 아내 역할에 푹 빠진 황정음이 언제쯤 배우로 복귀할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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