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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치어리더 나이 키 프로필 고향 대만 라쿠텐 몽키스

dfh46 2023. 3. 17. 15:31

이다혜, 대만리그 '라쿠텐 몽키스' 간다…치어리더 해외 진출 첫 사례
- 2023. 3. 17

치어리더 이다혜가 대만 프로야구 리그(CPBL)의 명문팀 라쿠텐 몽키스에서 활동을 시작한답니다.


이다혜는 2019년 프로야구(KBO)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야구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높은 인지도와 독보적인 인기로 팀과 리그를 대표하는 치어리더로 이름을 알렸답니다.

해당 방송 출연은 물론 광고 모델 등 외부적인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는 이다혜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57만, 유튜브 구독자 22만 명을 보유하며 자타공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어테이너로서 최고의 영향력을 갖고 있답니다.

2022년 시즌 대만 리그 준우승을 차지한 라쿠텐 몽키스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기 구단으로, 한국 프로야구 응원 문화와 치어리더 영입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왔다. 라쿠텐 몽키스는 한국 대표 치어테이너인 이다혜에게 러브콜을 보내온 것은 물론, 올해 초 이다혜 영입을 위해 구단 프런트 단장이 직접 한국에 방문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라쿠텐 몽키스는 지난 2020년 한국 치어리더 영입을 시도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무산된 바 있어, 이다혜는 실질적인 국내 1호 치어리더의 해외진출 사례가 될 예정이랍니다.

라쿠텐 몽키스 구단의 치어리더 팀인 ‘라쿠텐 걸스’는 대만 내에서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며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대표하는 치어테이너 이다혜의 합류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이다혜는 “구단 단장님이 직접 오셔서 영입 제안을 주신 것에 큰 감동을 받았고, 해외에 한국 응원 문화를 알리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이다혜는 국내에서 다양한 브랜드 앰버서더 활동도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한국과 대만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랍니다.

이다혜 치어리더, '연예인병' 논란 해명 "출퇴근 공지 너무 와전돼"(전문)
- 2022. 10. 17

이다혜 치어리더가 ‘연예인병’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다혜 치어리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4년 동안 경기장 안에서 제가 주목받으려고 생각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으며, 누구보다 더 열심히 응원하고 개인 연습했었다. 그리고 단장님께서 저를 저격한 글이 아니었다고 따로 말씀해 주셨고, 금방 잠잠해질 줄 알았다. 그런데 혼자만 대형이 어긋나고 공연 실수를 한다는 등 안 좋은 쪽으로 이야기가 와전되고 있는 지금, 전 실수하지도 않았고 열심히 하지 않은 적도 없기에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인정하는 꼴이 되니 해명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고 게재했답니다.


그는 “출퇴근길 공지는 제가 치어리더 일을 하면서 처음으로 올렸던 것이었고, 마지막 경기 때 멀리서 보러 와주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작지만 소소한 선물을 드리고 싶어 공지를 올렸었다. 다른 곳에 계시면 못 드리는 분들이 생길까 봐 그랬던 것인데 이 부분이 ‘연예인도 아닌데 출퇴근 공지를 하냐’라고 생각하실 줄 몰랐다”며 “출퇴근 공지와 포토타임에 관한 말은 너무 와전이 되어 꼭 해명하고 싶었는데, 불편하셨던 분들에게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고 사과했답니다.

이어 “저는 연예인도 인플루언서도 아닌 치어리더다. 연예인 병이라고 하기에는 제가 저 자신을 연예인이라고 생각한 적이 아예 없고, 다른 팀원들과 대우를 다르게 받기 원하는 것도 아니며, 다르게 받은 적도 없다. 그리고 촬영 스케줄이 잡히기 전에 항상 1순위는 치어리더 경기 스케줄이었고, 촬영 스케줄 핑계로 경기 스케줄을 펑크 내거나, 지각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는 것입니다”고 해명했답니다.

이다혜는 최근 소속사를 나오게 됐다고도 밝혔다. 그는 “4년 만에 가을 야구도 처음 가보고, 가족과 함께 치어리더가 아닌 관중으로 전 구단 직관도 다녀보며 후회 없이 열심히 응원했다. 후회가 없어서 참 다행인 것 같다”며 “마지막으로 제 편에서 응원해 주시고 걱정해 주셨던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한 분 한 분 잊지 않고, 더 나은 환경 안에서 앞으로만 나아가겠다”고 덧붙였답니다.

한편 이다혜는 KIA타이거즈 치어리더로 활동했답니다.

최근 기아 타이거즈 응원단장이 SNS를 통해 “우리는 주인공이 아니다. 경기장에서는 선수들이 주연이며 그 선수들이 힘낼 수 있도록 하는 게 우리 역할이고 그걸 보러 팬들이 온다. 주인공이 되고 싶으면 연예인을 해라!! 그럴 능력이 충분해 보이니..”라는 누군가를 저격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한 가운데, 응원단장이 가리키는 인물이 이다혜 치어리더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논란이 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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