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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정동원·아버지·동생 하동 집 공개, 영화 같은 인테리어
- 2020.10.20
아내의 맛’ 미스터트롯 정동원 아버지 남동생, 하동 집 내부가 공개됐다.
이날 스케줄을 마친 정동원은 오랜만에 하동 집 나들이에 나섰다. 아버지, 동생을 위해 호두과자, 젤리를 사들고 집으로 돌아온 정동원은 환한 미소로 행복감을 드러냈다.
정동원 하동 집 내부도 전격 공개됐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 아래, 정동원 아버지 표 닭볶음탕, 두부부침 등 집 밥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정동원은 좋아하는 반찬들을 ‘폭풍 흡입’하며 중학생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정동원 나이 2007년생으로 알려졌다. ‘미스터트롯’ TOP7 출신으로도 유명세를 탔답니다.
'트롯 영재' 정동원의 진심
- 2020.08.19
정동원은 영재 검사 진행을 위해 아버지와 함께 두뇌센터를 방문했다.
정동원의 아버지는 "동원이가 또래 친구들에 비해 산만하고 가만히 못 있는다. 음악 쪽으로만 집중을 잘한다. 습득을 쉽게 잘 하고 월등한 부분이 있는데 그게 맞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노규식 박사와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을 회상하며 "공부는 못했다. 친구들과 노는걸 좋아하는 장난꾸러기였다"고 말했다. '미스터 트롯' 출연 이후 다가오는 친구들에 대해 정동원은 "사실 조금 찝찝했다. 방송 때문에 유명해지니까 다가오는 것 같다. 찝찝함이 슬픔보다는 화가 나는 느낌이다"라고 고백했답니다.
노박사가 "가족들과 그런 마음을 나눈 적이 있냐"고 묻자, 정동원은 "이야기 한 적 없다. 작은 일이라 혼자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답했다.
이어 "아빠와 어린 시절을 같이 못 보낸 게 조금 아쉽다. 피곤하면 하동에 내려가고 싶다. 하동은 보는 사람이 없으니 밖에서 자유롭게 노는데 서울은 어디든지 카메라가 있고 사람들이 본다.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다양한 검사를 진행했고, 노박사는 정동원의 결과를 전했다. 그는 "동원이가 다른 친구들보다 산만하긴 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다. 주의력이 약한 사람들이 창의적인 사람이 많다. 산만한 아이들은 땅속의 보석이라고 본다.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음악 지능은 100점 만점에 97점이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노박사는 "음악을 즐기는 면이 강하다. 신체 지능 항목도 높아서 활동적인 아이라 본다. 이런 친구들은 주입식 교육이 안 맞는다"며 "언어적인 측면이 가장 자신이 없어보인다. 동원이 나이에는 글쓰기와 독서로 언어를 향상 시키 수 있다. 나중에 가사 쓸 때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습니다.
- 정동원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2007년 3월 19일
고향 출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신체 키
171~2cm, 49kg, AB형
가족관계
할머니, 부모님, 남동생 정동혁(2008년 12월생), 반려견 6마리
학력
진교초등학교 (졸업)
진교중학교 (전학)
선화예술중 선화예술중학교 (음악과 관악전공 / 재학)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로고
데뷔
2018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편
2019년 싱글 1집 miracle
(공식 데뷔일: 2019년 12월 18일)
수상
전국노래자랑 우수상
내일은 미스터트롯 5위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송해가요제 MVP
특기
대중가요, 색소폰 연주, 드럼, 비트박스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겸 배우, 색소폰 연주자.
2019년 12월 18일 미니 앨범 《 miracle 》로 방송 데뷔했으며, 대표곡은 '효도합시다, 여백, 내 마음속 최고, 잘가요 내사랑, 물망초, 아지랑이꽃' 등이다.
- 과거 생애와 현재
- 2018년~2019년[
2018년 가을, 전국노래자랑 함양군 편에 출연하여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17] 예선전부터 유튜브 등에 크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차세대 트로트 유망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다.
2019년 7월에는 영재 발굴단에 다재다능 트로트 아이돌로 소개되었다. 영재 발굴단 마지막화에서는 유산슬과 합동 공연을 했다. 이 때 유산슬의 모습을 담고 있던 놀면 뭐하니?에도 동시에 출연했다. 같은 해 11월, KBS1 인간극장에 트로트 소년, 동원이 5부작이 방영되었다. 정동원과 가족들의 일상이 소개되었답니다
= 2020년~현재
2020년 1월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으며, 결승전에 진출하여 최종 5위를 달성했다.
2020년 5월 하동에 정동원길이 생겼다. 이 길은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연장도 가능하다. 경남 하동군 진교면 백련리 백련마을에서 3.3km 떨어진 백련리 안심마을 정군의 본가를 중심으로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옛 남해고속도로 백련마을 회전교차로∼금남면 하삼천 회전교차로 7.2km구간이다. 정동원은 정동원길을 선포하면서 세계 최연소로 길을 선포한 인물로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2020년 10월 14일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 행사에 참여했다. 조선일보 100주년 타임캡슐에는 우리나라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명사, 세계를 누비는 청년 세대가 미래에 보내는 메시지와 물품도 담긴다. 코로나 진단키트에서 삼성전자 반도체까지 현재의 모습을 담아 50년 뒤 개봉할 예정이다. 진공 포장된 타임캡슐속에 정동원은 "나훈아 선생님 같은 가수가 돼있다고 생각하면서 50년 전의 초심을 잃지 말자는 의미로…" 본인의 첫 음반 CD를 담아 봉인했다.
2020년 12월 31일 2020 대한민국 동행세일 모델로서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2021년 9월 11일자로 '내일은 미스터트롯' TOP6와 TV조선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된다., 앞으로 정동원의 본격적인 활동은 본 소속사인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서 맡게 되었다.
2021년 영화 '소름'(정범식 감독)과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에 출연하게 되면서 배우로도 활동영역을 넓히게 되었답니다.
OST로는 MBC 꼰대인턴 "친구야", KBS 신사와 아가씨 "가리워진 길", ENA 구필수는 없다 "My dream", "Alright"을 발매하였다.
아내의 맛' 정동원, 할아버지 산소 찾아..'눈물비' 부르며 '울컥'
- 2020.10.21
가수 정동원이 고향 하동을 찾아 할아버지 산소를 방문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정동원이 하동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동원은 하동집에 도착한 후 아버지, 동생과 함께 할아버지 산소를 찾았다. 앞서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정동원의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경연 도중 세상을 떠났다.
산소로 향하는 길에 정동원의 아버지는 "아빠랑 같이 산소 갔다와서 새벽에 삼촌이랑 다시 갔다며"라며 정동원이 이틀 연속 산소를 찾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정동원은 "그냥 가고 싶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이버지는 "가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라"며 정동원을 달랬다.
산소에 도착한 정동원은 평소 할아버지가 좋아하던 커피를 직접 타 올렸다. 이어 자신의 노래를 틀고는 잠시 생각에 잠겼다. 특히 정동원은 할아버지 생각에 잘 부르지 않았던 노래 '눈물비'를 들려드리며 할아버지를 추억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하정, 홍현희는 정동원의 모습에 함께 눈시울을 붉혔다.
집으로 돌아온 정동원은 학교 음악회 준비를 위해 색소폰과 피아노 연습에 나섰다. 이어 트로트 대신 가요 부르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정동원은 태양의 '눈 코 입', SG워너비의 '라라라', 윤종신의 '좋니' 등을 선곡해 불렀답니다.
정동원, "할아버지댁 도베르만에 물린 적 있어..대형견 트라우마 생기기도"
- 2022.09.06
'개는 훌륭하다' 강동원이 개한테 물렸던 사연을 밝혔다.
5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가수 정동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다견 보호자로 알려진 정동원은 "구리, 구봉이, 구찌, 칸쵸, 빠삐용, 온달을 키우고 있는데 어떨 땐 너무 많아서 헷갈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강아지와의 인연에 대해 휴게소에서 버려진 개를 데리고 왔음을 밝히며 "죽기 전에 정훈이가 가출했었다"라며 "이후 산에서 발견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동원은 "할아버지 댁에 가서 도베르만에 물린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대형견을 못 보겠더라"라며 "지금은 나이가 들다보니 괜찮아졌다"라고 덧붙였다.
정동원 "할아버지, 외제차 사줄게요" 뭉클한 효심
- 2020.08.28
가수 정동원과 할아버지와의 과거 일화가 공개했습니다.
28일 오후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 플러스'에서는 '2019 트로트 소년 동원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정동원을 차에 태우고 운전을 하는 도중 "동원이는 행운아다. 악기는 김종윤 선생님한테 도움을 받고, 월급도 안 받는 운전 기사님이 여기 하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정동원은 "나중에 외제차를 사주겠다"라고 말했고,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외제차까지는 필요 없다. 트럭이면 된다"고 답했다. 정동원은 "트럭 말고 외제차를 사주겠다"라고 다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정동원을 3살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아버지 손에서 자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는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지난 1월 정동원의 할아버지는 폐암 투병 중 사망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 정동원, "할아버지 덕에 색소폰 입문".. 영탁 "동원이는 천재"
- 2020.05.23
정동원이 할아버지 덕에 색소폰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송해 가요제 편으로 꾸며졌답니다.
정동원은 "안녕하세요. 미스터트롯 막내이자 트로트 천재 정동원이라고 합니다"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영탁은 "멜로디 한 번 듣고 가사 한 번 보면 다 외워요"라고 정동원의 능력을 극찬했다. 정동원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게 돼서 신기했고 와보니까 재밌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무슨 뜻인지 다 얘기해줘서 알게 됐어요. 보릿고개로 우수상을 탔어요"라고 말했다. 그는 "트로트는 한이 있는 사람이 불러서 한을 풀 수 있는 음악이 될 수 있고 옛날에는 할아버지 할머니만 할 수 있는 노래인데 이제는 많은 세대들이 다양하게 부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며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선보였답니다.
정동원은 "할아버지가 트로트 노래를 많이 틀어주셨는데 그래서 자주 듣게 됐어요. 할아버지 영향이 컸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색소폰 외관 보고 빠져서 사달라고 했어요. 저는 장난감 다루 듯이 생각했는데 할아버지께서 제대로 해보라고 하셔서 본격적으로 배우고 하게 됐어요"라며 색소폰 입문 계기를 공개했다. 이어 "할아버지가 배호 선생님을 좋아하셨어요. 특히 '누가 울어'를 좋아하셨는데 그 곡을 할 예정입니다"라며 할아버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정동원,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합격 "응원 부탁"[공식]
- 2020.08.26
트로트 가수 정동원(13)이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26일 정동원의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는 "정동원이 오늘 선화예술중학교 편입 시험 합격 통보를 받았다"며 "보다 더 좋은 예술 교육시스템을 통해 멋진 음악가로 성장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답니다.
이어 "매니지먼트사 뉴에라프로젝트와 쇼플레이는 정동원 군이 음악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지덕체 모든 면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응원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동원은 올해 고향인 경상남도 하동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 입학했으나, 고민 끝에 예술중학교 편입 시험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동원은 올해 방송된 TV CHOSUN(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5위로 입상했으며, 현재 '사랑의 콜센타'를 비롯해 방송에 활발하게 출연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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