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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부인 주민희 아내 나이 결혼 프로필 본문
지난 2012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엘지트윈스 내야수 서동욱 선수가 오랫동안 사랑을 키워 온 리포터 주민희와 결혼한답니다. 예비신부 주민희는 KBS와 더불어서, MBC, SBS 등에서 MC와 리포터로 활동해 온 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두 사람의 열애는 언론을 통해 이미 한 차례 알려진 바 있답니다.
서동욱 주민희 커플은 결혼 발표와 함께 10월 초 촬영했다는 웨딩사진도 공개했답니다. 잉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맡은한 네트웍스의 관계자는 "서동욱 주민희 커플이 정말로 훤칠한 키 덕분에 모델 못지 않은 자태로 촬영을 소화해냈던 것입니다.
특히나도 야구 선수와 전문 리포터 커플답게 야구에 대한 사랑이 대단해서 야구 유니폼을 입은 캐주얼 컷 등 정말로 다양한 씬이 탄생했다"고 밝혔답니다.
서동욱 주민희 커플의 사랑의 가교는 KIA의 조태수 선수가 맡았답니다. 서동욱이 KIA에 입단한 2003년, 당시 룸메이트였던 조태수 선수가 예비신부 주민희씨의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것입니다. 우연히 식사를 함께 하게 된 자리에서 주민희씨에게 첫눈에 반한 서동욱은 조태수에게 청해 주민희씨의 연락처를 받았으며, 적극적인 구애 끝에 그녀의 마음을 얻었다는 에피소드가 전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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