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가족관계 아들 자녀 임세령 프로필 아버지

임 부회장은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나이는 72세)의 장녀로, 연세대에서 경영학을,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각각 전공했답니다. 지난 1998년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다가 2009년 이혼하고, 2012년 대상에 입사하며 경영에 뛰어들었답니다.

이후 지난 2014년 청정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과 2016년 '안주야(夜)' 출시, 2017년 한국의 식품 기업 최초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 출시 등 굵직한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지난해 11월엔 기업 이미지(CI)를 바꾸고 본사 사옥을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서 종로구 인의동으로 옮기기도 했답니다. 대상 관계자는 "장기적 관점에서 회사의 비전과 성장 목표를 설정해 정말로 달성할 것"이라며 "해외 소비자의 니즈를 우선시할 뿐 아니라, 미래 트렌드 예측으로 해외에서 더 많은 성장 기회를 구축을 하겠다"고 말했답니다.